너는 또 다른 나
윤기철 2017-01-04 31
    우리나라의 사회 갈등 비용이 년간 240조원 이며 OECD 국가 중 두 번째 라고 합니다. 요즈음 들어 부부갈등으로 이혼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사소한 다툼으로 흉기로 찌르고 죽이는 살인 사건도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. ​ 또한 초,중,고 학교에서의 왕따 시키기와 폭행 심지어 지성의 성전인 대학교에서 교수가 조교를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엽기적이고 참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​ 또한 최근에는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자기 자식을 때려서 죽이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.    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보다는 분노와 미움이 점점 커져가고 사회는 점점 더 삭막해지고 협동보다는 혼자만 살아남는 적자생존,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.
  2000년 전에 예수께서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.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기 일쑤입니다.
  우리는 왜 서로 사랑하지 못할까요. 그 이유는 우리가 서로를 남으로 보기 때문입니다. 서로를 남으로 보는 한 서로 사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.
 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남이 아닌 [또 다른 나]로 보아야 합니다.   우리 서로가 남이 아니라 또 다른 나인 이유는 우리 서로의 본질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같고 현상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같아 우리 서로는 본질과 현상이 같은 둘이 아닌 하나의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.
 우리가 다른 사람을 또 다른 나로 보고 나인 형제자매로 대한다면 우리는 능히 서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.
 우리가 서로를 또 다른 나로 보고 서로 사랑한다면 사회의 모든 갈등은 사라지고 삭막한 무한 경쟁이 아닌 사랑이 넘치는 무한 협동의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