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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소식
  • 그새 달력을 출판해 준< 문학동네 >대신, 올해 부터는< 좋은 생각 >에서 달력을 내게 되었습니다. 벽걸이 달력<사랑 해야지> 와 탁상용<생명의 노래 >입니다. 벽걸이 달력은 특별판도 나왔지요? 내용은 같습니다. 작품성과 함께 달력 문화를 높이고 그림 감상을 돕자는 취지 입니다. 포장 경비를 줄여서 가격를 높이지 않으려고 애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. 판화집도 앞으로 꾸준히 낼 계획입니다. 한 2 년씩 묶어서 내게 됩니다. 그 첫번째가<이철수의-작은 선물> 입니다. 디자인이 예쁜 판화집이지요? <끄레>에서 디자인하고 <호미>에서 펴냈습니다. 판화 내용은 영문으로도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. 화첩이 시집이나 일반 교양서 처럼 팔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